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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s in wearing a dress


participatorial research project

Daejeon Temi Residency

For my mother and women from the generation, who have lived considering sacrificing themselves towards family as virtue, what would be the meaning of the time they are spending in front of dressing table? Through the time when they only think of themselves and the time when they meet themselves in the mirror, in this project, I have collected life and love stories of ordinary middle-aged women, who can easily be found around us.

After transforming my studio into a powder room, I invited those women who are aged between 50 and 60. I become participants' hairdresser and coordinator, and do their makeups and hairdressing. While talking about their stories about romantic days with their husbands, unfulfilled love, or love towards their families and neighbors, participants are done embellished. Participants than change to dress and move to a near-by photo studio. Each participants gets a shot alone. Printed photo is given to each participants as a souvenir, and content of their stories is saved as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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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를 입은 대화


지역민 참여 리서치 프로젝트


희생을 미덕으로 가족을 위해 살아온 나의 어머니 세대 여성들에게 화장대 앞에서 보내는 시간은 어떤 의미일까? 온전히 자신만을 생각하고, 거울을 통해 자신과 대면하는 시간 속에서 중년 여성, 그러니까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는 평범한 아주머니들의 삶과 사랑의 이야기를 본 프로젝트를 통해 수집해 보았다.

작업실을 파우더룸으로 꾸미고, 그 주변의 50~60대 여성들을 초대하였다. 나는 참여자의 미용사이자, 코디네이터가 되어 그들에게 화장과 머리 손질을 해준다. 남편과의 연애 시절 혹은 이루지 못한 사랑,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 이야기 등을 나누는 사이 참여자는 꾸밈을 마친다. 드레스로 갈아입은 참여자는 에스코트를 받으며 가까운 사진관으로 이동하여 독사진을 찍게 된다. 인화된 사진은 참여자에게는 기념물로, 작가에게는 대화 내용과 함께 아카이브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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