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 Back

Miss Lee and Mrs. Kim: The Story of Youngsook Lee and Sookja Kim


2017

live performance

Incheon Art Platform


It is a collaborated work with the local women of Incheon where I got a residency program for 10 months. I opened my studio to the public (middle aged women) for 10 months as like a tea salon. Through the space I could meet many Incheon local women and gather their private stories, which was the material of the performance.

← Show Related Images

+ Show Video


미스리와 김여사: 이영숙과 김숙자 이야기

2017

라이브 퍼포먼스

인천아트플랫폼


‹미스리와 김여사› 프로젝트는 2014년 부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만나온 아주머니들의 삶의 소소하지만 슬프고 아름답고, 답답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릴레이 라이브 퍼포먼스이자, 리서치 프로젝트이다. 작업의 일환으로, 60대 여성들을 만나기 위해 본인이 직접 지역의 문화센터 수업을 수강하거나, 또는 직접 테라피,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양한 여성들을 만날 수 있었다. 퍼포먼스 ‹미스리와 김여사 ‘이영숙과 김숙자 이야기’›는 리서치 과정에서 조우한 여성들의 개개인의 이야기를 조합하고, 그들이 직접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퍼포먼스이다. 인천 작업실을 통해 만난 김수희님은 본 퍼포먼스의 주인공이 되었다. 젊은 시절, 개그우먼이 꿈이었던 그녀는 결혼과 출산, 가사일로 그 꿈을 점점 잃고 있던 때, 우울증을 겪게 되고, 우연한 계기로 TV에 출여하면서 잠자는 본인의 꿈을 되찾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콘서트를 구성한다. 인천의 한 아마추어 여성합창단과 ‘솔리스트’라는 노래를 만들게 되었는데, 합창단 모든 단원은 각각 본인의 이름을 솔리스트 파트로 부를 수 있다. 곡 ‘솔리스트’는 퍼포먼스의 피날레에 삽입된다.



← 관련 이미지 보기

+ 비디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