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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beings don't spring up like mushrooms


live performance, 25 min, Gyeongnam Art Museum

Concept & Direction: Youngjoo Cho
Choreography & Co-direction: Min Kyoung Lee
Performer: Taekki Kwon, Ji Hye Myeong, Eunjoung Im, Jungi Hong
Installation: 2021, Youngjoo Cho
Costume: Eunsil Jo
Producer: Sung Yun Park
Videography: Sunyoung Lee

It is inevitable for the caregiver and the receiver to touch each other, and it serves as a cause to build a relation. The care labor includes letting themselves come into body contact with others. The caregivers should practice the jobs effectively, and the physical proximity could lead to violent experiences or emotional interactions. It is likely to be family members getting benefited from the labor. In complicated family affairs, this type of relationship frequently reveals the complete reversals that the care's subject is turned into the object and vice versa. Human beings don't spring up like mushrooms experiments on ethical but forced labor, its physicality and ambig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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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버섯처럼 솟아나지 않는다


라이브 퍼포먼스, 25분, 경남도립미술관

기획 & 연출: 조영주
안무 및 공동 연출: 이민경
퍼포머: 권택기, 명지혜, 임은정, 홍준기
설치: <휴먼가르텐> 2021, 조영주
의상: 조은실
프로듀서: 박성연
영상제작: 이선영

본 작업은 윤리와 도덕이 강요되는 노동인 돌봄 과정에서 생겨나는 신체성과 그것의 모호성, 다의적인 지점들을 실험한다. 돌봄 과정에서 돌봄을 제공하는 자(caregiver)와 받는 자(care-receiver)는 불가피하게 서로 신체를 접촉하게 되고, 그것은 그들 사이에 어떠한 관계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들은 그 과정에 타인의 몸을 안고, 부축하고, 만져야 한다. 그 접촉 안에서 돌보는 자 몸은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때로는 폭력을 경험하거나 혹은 감정의 교류도 일어날 수 있다. 특히, 돌봄 노동은 가족 구성원 안에서 노동고 수혜가 이루어진다. 복잡한 가족사와 그 안에 얽혀있는 가족 관계는 쉽게 그리고 자주 돌봄을 주고 받는 관계로 옮겨졌다가 또 다시 그 역할이 뒤바뀌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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